외교부는 오늘(10일) 대변인 논평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은 카타르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로서 정부는 이번 공격으로 역내 불안정이 더 악화할 가능성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중동 평화를 위한 카타르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조속한 휴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당사자들의 노력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현지시각 어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겨냥해 카타르 도하를 공격했는데, 카타르는 가자지구 휴전 협상을 중재해 온 국가로 도하에는 협상 대표단 등 하마스 소속 인원들이 머무르고 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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