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 포스터.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2025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국내 건설사, 공기업 등 총 23곳이 참여한다. 여기엔 현대건설, GS건설 등 12개 국내 주요 건설사와 한국도로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 등 8개 건설 공기업, 건설공제조합 등 3개 협·단체가 참여한다.

채용설명회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1대 1 채용상담, 채용설명회, 취업전문가 컨설팅, 인공지능(AI) 모의면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개별 기업별 채용 프로세스와 준비 전략을 듣고 상담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건설기술 홍보부스를 운영해 건설현장에서 실제 이용되고 있는 스마트건설기술 활용 사례 등을 경험할 수 있다. AI시대의 건설산업 미래 비전 특강도 진행한다.

이벤트도 마련했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을 완료한 현장 참가자들에게는 커피 기프티콘, 미래 비전 특강 참가자들에는 런치세트 쿠폰, 채용상담 기업별 방문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확인증도 발급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