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용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김 부부장과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담화를 실었지만, 노동신문 등 대내 매체는 이를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김 부부장과 박 부위원장은 담화에서 한미·한미일 훈련을 적대세력들의 힘자랑이라고 비난하며 자신들도 선택과 대응 행동에 나서겠다고 위협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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