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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책에서 세상의 지혜를

    한국어·영어 전환 훈련에 최적화…이중언어 트레이닝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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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듀오랩 이중언어 포켓북 시리즈'

    뉴스1

    [신간] 듀오랩 이중언어 포켓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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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맥스밀리언북하우스 편집부의 '듀오랩 이중언어 포켓북 시리즈'는 한국어와 영어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힘을 길러주는 트레이닝북이다.

    이 시리즈는 초등 교과 주제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어 암기 대신 말하기 능력을 확장한다.

    책은 속담, 사자성어, 명언, 관용어, 의성어·의태어라는 익숙한 주제를 중심으로 짜였다.

    한쪽에는 한국어 이야기, 반대쪽에는 같은 내용을 담은 영어 이야기가 실려 있어, 아이들이 맥락을 이해한 뒤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암기보다는 상황 속 표현이 떠오르는 훈련을 지향한다.

    글의 난이도는 초등학생부터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수준이다. 짧은 대화 예시와 영어 표현의 문화적 배경까지 담았다. 읽기와 말하기, 사고 확장이 동시에 가능하다.

    판형은 포켓북 크기로 제작됐다. 128×188mm 크기로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 학교, 학원, 여행길 어디서나 꺼내 읽기 좋다. 친환경 종이와 콩기름 인쇄를 사용해 아이들이 매일 들고 다녀도 안심할 수 있다.

    시리즈는 낱권으로 구매하거나 전 5권 세트로 소장할 수 있다. 세트는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며, 이미 사전 펀딩에서 4200% 달성을 기록하며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검증을 받았다.

    맥스밀리언북하우스는 언어 습득을 단순한 공부가 아니라 이야기와 경험의 축적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교육 철학을 강조한다. '듀오랩 시리즈'는 이런 철학을 실현한 결과물이다.

    △ 듀오랩 이중언어 포켓북 시리즈/ 맥스밀리언북하우스 편집부 지음/ 6만 40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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