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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국악 한마당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사흘간 입장객 1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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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객이 사흘 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

    연합뉴스

    국악엑스포 전시관 내부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행사 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개막 이후 전날까지 누적 관람객이 10만5천108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개막 당일은 궂은 날씨로 1만8천80명만 입장했지만, 주말과 휴일에 각각 3만4천216명과 5만2천812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조직위 관계자는 "빗속 개막이라는 악재를 딛고 행사가 본궤도에 올랐다"며 "이런 분위기면 목표인 100만명 관람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내달 11일까지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서 펼쳐진다.

    정영철 군수는 이날 11만1천번째 입장객에게 와인과 포도, 캐릭터 인형 등을 선물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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