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크 폴란드 총리 |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폴란드 당국이 민감한 정부 시설 위를 비행하던 드론을 무력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의 엑스(X·옛 트위터) 글을 인용해 보도했다 .
드론은 수도 바르샤바의 벨베데르궁 등의 상공을 비행했으며, 폴란드 당국은 이 사건과 관련해 벨라루스인 2명을 구금해 조사하고 있다고 투스크 총리는 설명했다.
폴란드는 지난 10일 러시아 드론이 영공을 침범한 이후 드론 침투를 부쩍 경계하고 있다.
blueke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