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성장 탑탑안행' 주제
10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올해 강좌 주제는 신라 불교문화의 보고(寶庫)로 불리는 경주 남산 ‘사사성장 탑탑안행’(절터는 별처럼 흩어져 있고, 석탑은 기러기 행렬처럼 줄지어 있다는 뜻)이다. 천년을 이어온 신라 불교의 정신과 예술, 그리고 경주 남산에 남겨진 문화유산의 가치를 조명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경주 남산은 20여 개의 사지(寺址, 사찰이 있던 자리), 100여 기의 석탑과 승탑, 80여 구의 마애불이 균형 있게 분포해 있어 ‘산 전체가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독특한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강좌는 총 3회로 진행된다. 먼저 김동하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주무관이 ‘경주 남산의 역사’를 주제로 신라 불교에서의 역사적·지리적 위상을 설명한다. 이어 한정호 동국대 고고미술학과 교수가 ‘경주 남산의 탑과 사리장엄’을 주제로 석탑의 구조적 특징과 상징성을 다룬다. 주수완 우석대 유통통상학부 교수는 ‘경주 남산의 불상’을 주제로 마애불과 석불에 담긴 미학과 신앙 세계를 살핀다.
수강 신청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전화와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정원은 60명 선착순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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