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미국 소재 글로벌 대형 포상관광단체 유치
WSB 수퍼 트립 참가자들이 경복궁을 둘러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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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는 한국만의 기업 맞춤형 지원 전략을 토대로 이번 포상관광 기획사인 베트남 소재 JBA 임원진 등을 초청해 사전 답사를 지원했다. 지난해 3월 사전 답사 이후 한국은 최우선 후보지로 떠올랐고, 같은 해 12월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관광공사는 이번 포상관광을 통해 약 124억3000만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WSB는 17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방한을 기념하는 자체 이벤트 ‘케이 데이 인 한강(K-day in Hangang)’을 열었다. 현장에서는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둥글게 둥글게’ 체험, K-팝 댄스 배우기, 박 터트리기 등 한국 전통문화와 K-컬처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관광공사도 한국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양도성·N서울타워 등을 배경으로 한 360도 포토존,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연계한 전통의상(도포·갓) 체험,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송은경 한국관광공사 MICE마케팅팀 팀장은 “WSB와 같이 원거리 국가에서 3000명이 넘는 인원이 단체 방한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라며 “포상관광은 기업과 참가자들의 요구에 맞는 콘텐츠 제공과 맞춤 지원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촘촘한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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