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얼굴’. 사진|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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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얼굴’은 3만7129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39만3859명을 기록,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다. 2만8194명이 관람하며 누적 452만7635명이 됐다. 3위는 ‘F1 더 무비’로, 7684명이 선택해 누적 505만6124명을 기록했다.
4위는 ‘살인자 리포트’다. 6828명이 선택해 누적 31만3387명이 됐다. 5위는 ‘컨저링: 마지막 의식’으로, 6474명이 관람하며 누적 37만9551명이 됐다.
한편 17일 오전 8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40.6%로 1위를 차지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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