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잇는 국경검문소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했다고 이스라엘 N12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응급구조기관 마겐다비드아돔 등은 현지시간 18일 요르단 방면에서 트럭을 타고 온 괴한이 알렌비 국경검문소에서 내려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칼을 휘둘렀다고 전했습니다.
이 일로 60대와 20대 남성 2명이 중상을 입고 이송됐으나 모두 숨졌습니다.
검문소에 있던 경비대원들이 총을 쏴 테러범을 제압했으며 이스라엘군은 인근 지역에 병력을 급파해 공범이 있는지 수색에 나섰습니다.
N12 방송은 테러범이 가자지구로 향하는 인도주의적 구호품을 실은 트럭을 타고 국경에 도착했으며 국경 통행증도 소지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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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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