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특검, '이우환 그림' 받은 김건희 오빠 소환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건희 특검이 오늘 김건희 씨의 오빠 김진우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 씨를 상대로 김상민 전 부장검사에게 1억4천만 원 정도로 추정되는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받게 된 경위 등을 자세히 캐묻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 전 검사가 해당 그림을 1억4천만 원에 구매해 김 씨에게 전달하면서 지난해 4·10 총선 공천 등을 청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 전 검사는 김 씨의 부탁으로 그림을 대신 사줬을 뿐 대가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특검은 그림이 김 씨를 거쳐 김건희 씨에게 전달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