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5.09.19 oks3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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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삶을 변화시키다
2022년, 챗GPT의 등장은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여는 신호탄이었다. 이후 수많은 AI 기술이 등장했고, 지난 3년간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며 우리의 일상 곳곳에 스며들었다. 20일 오후 10시 15분 KBS 1TV에서 방영하는 'AI와의 하루'에서 다양한 AI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따라가며 AI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알아보고, AI시대에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함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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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된 AI
중국 항저우에 살고 있는 샤오바이 씨는 최근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 그녀는 바쁜 일상에서 편하게 마음을 나눌 곳이 필요할 때, 언제나 자신에게 귀 기울여주는 AI를 찾는다. 현실 친구와 다른 방식이지만, 샤오바이 씨는 언제든 곁에 있는 친구처럼 AI와 대화하며 위안을 얻는다. 이 새로운 관계가 낯설기도 하지만 꽤 만족스럽다.
▲ AI는 이미 일상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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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수(33) 씨는 AI를 활용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AI가 매일 아침 주요 뉴스를 요약해 보내주고, 투자 성향에 맞춰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설계해준다. AI로 투자 공부 시간을 줄이고, 나에게 맞는 정보를 제공 받으면 투자에 큰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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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에서 30년간 의류 수출업을 해온 리옌 씨는 올해 초, 미국발 관세 전쟁으로 수십억 원의 손실이 발생할 위기에 처했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를 구한 건 AI 라이브커머스. 제작비용을 아끼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라이브커머스로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고, 주문량을 빠르게 회복했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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