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기업 원팀…4만명 일자리 창출이 청년들에 큰 용기 될 것"
강훈식 "100大 기업까지 채용 확대 간곡히 부탁"
2030 청년들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이재명 대통령 |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 신규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선 기업들에 대해 감사 서한을 보내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페이스북에 '청년 일자리,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청년 고용문제 해결에 기업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며 "이에 화답해 삼성, 현대차, SK, LG, 포스코, 롯데, 한화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신규 채용계획을 연이어 내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으로 반갑고 다행스러운 소식"이라며 "올해만 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하니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번 결정은 경제 체질 개선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국가적 난제 해결에 기업들이 동참해준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청년, 기업, 국가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성장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요청에 화답해 어제까지 삼성 1만2천명, SK 9천명, 현대차 7천200명, 한화 5천600명, LG 3천700명, 포스코 3천명, 롯데 2천명, HD현대 1천500명을 올해 채용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은 당초 계획보다 채용 규모를 늘려준 이 기업들에 감사 서한을 전할 것"이라며 "이번 8개 기업에 더해 30대 기업, 나아가 100대 기업까지 채용을 확대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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