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예장 고신 교단을 향해 손현보 목사 관련 헌의안에 대한 올바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기윤실은 성명서에서 "현재 고신 교단을 포함한 한국 교회 내에 교회를 정치 집회에 동원하고, 예배를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고신 교단은 손현보 목사의 행태에 대해, 성경과 교단의 신앙고백에 근거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징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기윤실은 주요 교단 총회의 헌의안을 분석하고 '전광훈 목사 이단 지정', '항존직 정년 연장 요구 철폐' 등 이번 총회에서 해결할 과제를 제시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기윤실은 오는 22일과 23일 예장 합동과 통합의 총회 장소 앞에서 캠페인을 벌인 뒤, 23일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예장 고신 총회를 참관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