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내 50개 버스사업장 소속 조합원 1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파업에 돌입하면 10월 1일부터 시내버스, 시외버스, 광역버스 등 만여 대가 멈춰 서게 됩니다.
노조는 민영제 노선의 장시간 운전 문제와 공공관리제 노선과의 임금 격차 해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앞서 지난 15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접수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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