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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현존 최고 유망주는 바로 나! 야말, '코파 트로피' 정상 등극... '최초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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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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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라민 야말이 '코파 트로피'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럽축구연맹(UEFA)과 '프랑스 풋볼'이 공동 주관하는 '2025 발롱도르 시상식'이 23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부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코파 트로피는 한 해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21세 이하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발롱도르 주관사 '프랑스 풋볼'이 2018년 창설했다. 역대 6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킬리안 음바페가 초대 수상자였고, 마티아스 더 리흐트, 페드리, 가비, 주드 벨링엄, 야말이 뒤를 이었다.

    2025년 코파 트로피 후보 면면도 쟁쟁했다. 먼저 지난 2024-25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파리 생제르맹(PSG)은 두 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데지레 두에, 주앙 네베스가 그 주인공이었다. 특히 두에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인테르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도 두 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파우 쿠바르시와 야말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이 밖에도 아유브 부아디, 에스테방 윌리안, 딘 후이센, 로드리고 모라,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케난 일디즈가 10인 명단을 구성했다.

    발롱도르에 앞서 코파 트로피 수상자가 발표됐는데 올해도 주인공은 야말이었다. 지난 2024 코파 트로피에서도 정상에 올랐던 야말은 이번 수상으로 사상 최초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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