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모레(25일) 오전 10시 경기 성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위원회 간사를 맡은 장학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특검은 김 전 비서관 자녀 학교 폭력 사건을 무마하는 데 김건희 씨가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비서관 자녀는 재작년 7월 같은 초등학교 학생을 수차례 때려 각막 손상 등의 피해를 입혔고, 이로 인해 학폭위로부터 출석정지 10일과 학급교체 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당시 강제 전학 조치는 내려지지 않았는데, 이 시기 김건희 씨가 교육부 차관과 통화한 사실이 알려져 학폭 무마 개입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