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사진|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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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누적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기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누적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압도적 인기에 힘입어 굿즈와 원작 만화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다.
현재 귀살대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일륜도 키링’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또한 개봉 6주차인 24일부터는 귀살대의 강렬함을 담은 ‘오리지널 클리어 카드’ 증정을 예고했다.
여기에 애니플러스 온라인샵에서는 귀살대 검을 모티브로 한 ‘일륜도 메탈 챰’부터 상현 2 도우마의 ‘부채’, 캐릭터 아크릴 챰까지 다채로운 공식 굿즈 예약 판매를 진행해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특히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2억 부를 기록한 원작 만화에도 다시금 불이 붙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국내 개봉 직후 열흘간 ‘귀멸의 칼날’ 만화 판매량 508% 폭증, ‘무한성편’ 3부작 에피소드를 담은 16~23권과 더불어 전권 박스세트까지 직전 대비 7배 이상 상승을 보여 영화 흥행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입증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일본 개봉 6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362만 명 동원, 글로벌 흥행 수입 814억엔 돌파하며 기록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빠른 속도로 누적 48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 개봉 6주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는 25일 더빙판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500만 관객 돌파 시점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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