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교장관은 현지시간 23일 회동 뒤 내놓은 공동 성명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납치 문제의 즉각 해결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들은 "러시아가 최근 에스토니아와 폴란드, 루마니아 영공을 침범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이는 용인할 수 없으며 국제사회 안보를 저해할 위험이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인도적 지원과 모든 인질의 석방을 통해 가자지구 민간인의 엄청난 고통을 경감시키는 것에 대한 시급성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촉구 주장을 다시 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