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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이슈 취업과 일자리

    [인천소식] 맞춤형 구직정보…'인천일자리플랫폼' 내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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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붐비는 인천 일자리 한마당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 맞춤형 구직정보…'인천일자리플랫폼' 내년 구축 = 인천시는 구직자 중심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인천일자리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기존 '인천일자리포털'이 폭넓은 채용 정보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정보화 전략계획(ISP) 수립 용역을 진행했다.

    새로 구축되는 인천일자리플랫폼은 구직자에게 공공·민간 일자리 채용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고, 맞춤형 추천 서비스도 지원한다.

    시는 다음 달까지 구축 용역 사업자 선정과 계약을 마무리하고 내년 4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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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견 줄이자…돌봄쉼터 마련 (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인천시, 유기동물 입양 지원시설 내년 하반기 개소 = 인천시는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이하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연수구 청학동에 있는 문학터널 관리동을 리모델링해 오는 11월 착공, 내년 하반기 개소할 계획이다.

    센터는 군·구 동물보호센터 공간이 부족해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동물들을 보호하고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동물등록 절차를 거쳐 입양을 추진한다.

    또 시민 대상 유기동물 입양 인식 개선 프로그램, 반려 문화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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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인천시, 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 연말 재개 = 인천시는 5년여간 중단된 인천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을 올해 말 재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중구 신흥동에 있는 물류센터는 냉동·냉장창고와 진열장 등을 갖춰 중소 유통업체들의 공동 물류 거점으로 활용된다.

    2010년 건립된 센터는 2020년 신규 운영자 선정 과정에서 이전 운영자의 무단 점유로 가동이 중단됐다.

    시는 명도소송에서 승소한 뒤 9억여원을 들여 지붕·방수·외벽 정비, 기계·전기시설 교체 등 개보수를 진행 중이며 민간 위탁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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