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부산상의 합동 채용박람회 |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부산진구와 부산상공회의소는 25일 오후 부산상의에서 합동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효성전기, 한탑, 티엠지코리아, 천지개발 등 지역 제조ㆍ건설업체 13개와 롯데월드 어드벤처부산, 조선호텔앤리조트부산, 토요코인코리아 등 관광ㆍ마이스 업종 11개를 포함해 모두 58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 22개 직업전문학교 수료생을 비롯한 구직자 600여 명이 찾았다.
행사장에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제대군인지원센터,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취업지원센터 등이 부스를 설치해 진로·전직·생애설계 등 다양한 맞춤형 고용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해 면접 미용, 이력서 사진 촬영, 인공지능(AI) 두피진단 및 생체에너지 측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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