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랜드마크와 현대적 도시의 활력이 넘치는 시드니, 예술과 문화가 살아있고 대자연의 절경까지 품은 멜버른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도시로, 이번 상품을 통해 두 곳의 개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정에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록스거리'와 '바랑가루' ▲호주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는 '블루마운틴(시닉 4콤보 포함)' ▲남태평양에서 야생 돌고래를 만나는 '문쉐도우 크루즈' ▲사막에서 즐기는 '모래썰매 체험' 등 시드니의 대표 명소가 포함된다.
하버브릿지. [사진=노랑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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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멜버른에서는 고풍스러운 시내 관광, 야생 펭귄 행렬을 볼 수 있는 '필립아일랜드 펭귄 퍼레이드', 세계 10대 절경 '그레이트 오션로드', 해안 절경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페닌슐라 핫 스프링스 온천' 등 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균형 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일정은 기존 패키지 상품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었던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호주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호주 핵심 일주 상품은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통해 안전성과 편안함을 보장하면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시드니와 멜버른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도록 한 것이 강점"이라며 "호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실속 있게 담아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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