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린다. 온라인에서는 채용정보 탐색과 지원이 가능하고, 현장박람회에서는 대면상담과 면접을 통한 심층적인 채용 매칭이 이뤄진다.
온라인 박람회는 전용 홈페이지(www.gcjobfair.com)를 통해 지난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린다. 100개가 넘는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은 채용공고를 등록하고 구직자는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현장 박람회는 오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2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상담은 물론 채용도 진행한다.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부스와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금천50+센터, 서울남부여성발전센터, 서울중장년내일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직업훈련·고용서비스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계층에게 취업의 출발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채용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 일자리박람회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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