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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 은퇴 선수들의 간절한 도전...JTBC ‘최강야구’
JTBC ‘최강야구’가 올해 2025 새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은 은퇴 프로야구 선수들이 브레이커스팀으로 다시 뭉쳐, 아마추어 고교·대학·독립리그 최강팀과 ‘최강 컵 대회’에서 진검 승부를 펼치죠. 지난 22일 방영된 1화에서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와 공식 첫 경기가 공개됐습니다. 이종범 감독의 리더십과 김태균, 윤석민 등 레전드 선수들의 재합류가 눈길을 끌었죠. 이번 시즌은 대회 우승팀에만 ‘최강’ 타이틀을 부여하고, 최하위 팀은 해체되는 서바이벌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또한 경기 결과에 따라 아마추어 야구 지원 기금을 적립·기부하는 새로운 포맷을 도입해, 선수들 도전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며 이번 시즌만의 차별화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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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총괄 제작으로 참여한 화제작 애플TV+ ‘더 모닝 쇼’가 시즌4로 돌아왔습니다. 시즌4는 지난 시즌3 시점에서 2년이 지난 2024년 봄을 배경으로 합니다. ‘UBA’와 ‘NBN’ 방송국 합병으로 재편된 권력 구조 속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과 음모를 그립니다. 알렉스(제니퍼 애니스톤 분), 브래들리(리즈 위더스푼 분), 코리(빌리 크루덥 분) 등 주요 인물들의 갈등이 한층 깊어지는 가운데, 딥페이크·AI·정치적 음모 등 현실적인 언론 이슈를 전면에 내세워 더욱 강렬한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더 모닝 쇼 전 시즌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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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 보이스피싱 피해자, 딥페이크로 범죄에 맞서다 ‘단죄’
지난 24일 첫 공개된 웨이브와 드라맥스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는 보이스피싱 사기로 가족과 꿈 모두를 잃은 무명 배우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하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보이스피싱과 AI 기반 범죄를 본격적으로 다룬 ‘21세기형 스릴러’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딥페이크 복수 서사를 그렸죠.
보이스피싱으로 가족과 꿈 모두를 잃은 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복수에 나서는 캐릭터 하소민(이주영 분)은 ‘다크 히어로’로 변신합니다. 보이스피싱 조직 ‘일성파’의 수장이자 냉철한 범죄 설계자인 마석구(지승현 분)은 강렬한 악의 화신을 보여줍니다. 경찰대 수석 출신 엘리트 형사 박정훈(구준회 분)는 하소민과 함께 조직의 실체를 파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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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NXT, 코미디TV ‘어디로 튈지 몰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맛집 사장님들의 릴레이 추천에 따라 인생 맛집을 찾아다니는 즉흥 맛집 투어 예능입니다. 말 그대로 첫 집에서 다음 집을 오로지 사장님 추천으로 정해 짜여진 코스 없이 인생 맛집을 찾아 떠납니다. 아나운서 김대호, 배우 안재현, 먹방 유튜버 쯔양, 예능인 조나단이 가게별 인생 메뉴와 사장님의 스토리를 찾아 나서기 위해 섭외 성공부터 실패까지의 과정을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담아 냈죠. 매주 일요일 웨이브와 티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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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에 열정을 불태우는 사춘기 딸 ‘수아(최유리 분)’와 티격태격 하루를 보내는 맹수 전문 사육사 정환(조정석 분). 어느 날 좀비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정환’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수아와 함께 어머니 밤순(이정은 분)이 사는 바닷가 마을 은봉리로 피신합니다. 감염자를 색출하려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수아는 사람 말을 어렴풋이 알아듣고, 좋아하던 춤과 할머니 밤순의 따끔한 효자손에 반응합니다. 딸을 포기할 수 없는 정환은 맹수 사육사 경험을 살려 기상천외한 ‘좀비딸 트레이닝’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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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요리 서바이벌의 원조 ‘마스터셰프 USA’가 시즌 15로 돌아왔습니다 수천명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단 한명만이 최종 승자로써 ‘마스터셰프’ 영예를 차지합니다. 이번 시즌도 독설과 카리스마로 무장한 셰프 ‘고든 램지’, 와인 명가 출신 미식가 ‘조 배스티아니치’가 심사를 맡았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셰프 ‘티파니 데리’도 심사위원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 안에 창의적인 메뉴를 완성하고 혹독한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가정 요리사부터 셰프 지망생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도전자들이 만들어내는 사연과 열정이 매 회차마다 극적인 드라마를 완성합니다. 최고의 한 접시를 향한 치열한 승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그리고 때로는 따뜻한 인간미까지 담아낸 예능이 바로 마스터셰프 USA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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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 청부 업계 이야기를 다룹니다.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박규영 분)’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조우진 분)’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전설의 사마귀 ‘한울(임시완 분)’은 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자신이 몸담고 있던 국내 최대의 살인 청부 기업 ‘MK ENT.’가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한울의 오랜 친구이자 라이벌인 재이는 작은 회사에서 일하며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었죠. 한울은 이때를 틈타 함께 회사를 차릴 것을 제안합니다. 한편, 한울과 재이의 스승이었던 독고가 공석이 된 MK ENT. 대표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서 세 사람이 업계 1인자가 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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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도쿄를 배경으로 한 게임 세계에 던져진 한 백수 청년이 목숨을 걸고 잔혹한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시즌3는 모든 게임을 완수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온 ‘아리스’와 ‘우사기’의 새로운 이야기를 그립니다. 결혼 후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중 돌연 우사기가 사라지고, 아리스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다시 보더랜드에 발을 들입니다. 불화살과 전류가 난무하는 극한의 게임 현장, 그리고 마지막 남은 조커의 시험 속에서 두 사람의 운명이 어디로 향할지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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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가 지난 26일 1~3회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입니다. 탁류는 하층민들의 이야기, 그 중에서도 ‘왈패’를 소재로 다룹니다. 혼탁한 경강을 뒤흔들 왈패 ‘장시율’과 조선 최고 상단을 이끌고자 하는 야심 찬 꿈을 가진 ‘최은’. 이들은 시대적인 관습과 부조리로 뒤엉킨 세상에 맞서는 주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할 예정입니다. 탁류는 지난 26일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 에피소드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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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윌터 모슬리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심리 스릴러 ‘지하실의 남자’가 디즈니+ 구독자들의 취향 저격에 나섭니다. 지하실의 남자는 조상 대대로 살아왔던 집을 압류당할 위기에 처한 ‘찰스 블레이키’(코리 호킨스 분)가 빚을 청산하기 위해 정체 모를 사업가 ‘애니스턴 베넷’(윌렘 대포 분)에게 지하실을 임대해주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영화입니다. 찰스는 먼지가 가득 쌓인 별볼일 없는 지하실을 임대해달라는 기묘한 제안이 수상쩍지만 그가 제시한 어마어마한 거액에 계약을 하게 되고, 이내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면서 점차 가족과 얽힌 끔찍한 수수께끼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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