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쩔수가없다’.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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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24만2011명이 관람하며 누적 83만340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다. 12만2909명이 관람해 누적 36만8912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으로, 4만8070명이 선택하며 누적 495만1689명을 기록했다.

4위는 ‘얼굴’이다. 3만6092명이 선택하며 누적 87만3368명이 됐다. 5위는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이다. 2만6349명이 관람하며 누적 4만143명이 됐다.

한편 28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어쩔수가없다’가 32.7%로 1위를 차지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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