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오늘(29일) 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5백만을 넘은 건 562만 명을 동원한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 514만 명이 본 브래드피트의 'F1 더 무비'에 이어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세번째입니다.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작은 2022년 558만 명이 본 '스즈메의 문단속'인데, 조만간 이 기록도 깨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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