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일자리페스타' |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기업과 미래 관광인재를 연결하는 '관광 일자리페스타'가 30일 서울 서초구 에이티센터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페스타에서는 130여개의 관광기업 부스에서 채용설명회와 대면 면접, 직무상담 등을 진행한다. 경진대회와 특강, 인공지능(AI) 기반 인적성 검사, 프로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많은 관광기업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데, 정부가 관광업계와 함께 어려움을 돌파하고자 일자리페스타를 개최했다"며 "관광산업이 도약하고, 산업을 이끌 미래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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