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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시사유튜브 이슈전파사입니다. '이슈의 전모를 파헤치는 사람들'이 들려드리는 꼭 알아야 할 주요 이슈,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1시 유튜브 한국일보채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김정재 국민의힘 의원(포항 북ㆍ3선)의 ‘입’이 도마에 올랐다. “호남에선 불 안 나나” “경상도는 공천 때 3~5억에 캠프 매수 일상화” “재수 없는 새끼” 같은 발언들 때문이다.
MZ 정치인들은 김 의원의 언행을 어떻게 평가할까.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문성호 전 개혁신당 선임대변인이 1일 한국일보 시사 유튜브 ‘이슈전파사’ 수요 고정 코너인 ‘청정구역’에서 진단한다.
앞서 김 의원은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 표결 당시 기권 표가 나오자 “호남에선 불 안 나나”라고 해 논란을 일으켰다.
김 의원의 공천 개입 의혹,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을 향한 비속어도 입길에 오르고 있다. 뉴스타파는 지난 4일 지난 총선 당시 김 의원이 친윤계 핵심이자 공천관리위원이었던 이철규 의원과 나눈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 의원은 “경선을 하게 되면 포항 같은 데는 3~5억 원을 주고 캠프를 통째로 (매수해) 지지 선언을 하게 한다” “그게 일상화돼 있다”며 단수 공천을 청탁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신 의원 역시 지난해 12월 27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표결 당시 김 의원이 자신에게 “재수 없는 새끼”라는 모욕적 발언을 했다며 “그러고도 사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국회 사무처에 김 의원 징계안을 제출했다.
‘이슈전파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유튜브와 다음에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이슈전파사' 10월 1일 방송.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문성호 전 개혁신당 선임대변인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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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터뷰 내용은 한국일보 유튜브 ‘이슈전파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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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든 사람들
진행 : 김지은 기자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문성호 전 개혁신당 선임대변인
PD : 안재용 · 김광영 PD
구성 : 김현정 작가
AD : 이예원 · 최지원 인턴PD
디자인 : 전세희 모션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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