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구로구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일자리 평가에서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구는 작년 1만4천300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치를 세우고 1만6천531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목표 달성을 위해 구로형 특화 일자리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청년이룸' 일자리 카페 운영, '중장년일드림센터' 운영, 전문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했다.
장인홍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로구,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10년 연속 수상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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