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특검보는 오늘(1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문제 상황이 발생하면 함께 의견을 나누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특검보는 검사들이 모여 의견을 나눴지만 외부에 의견을 공개하진 않은 것으로 안다며, 서로 생각을 나누는 자리까지 문제 삼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사들이 여러 상황에 대해 고민하면서도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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