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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조이시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브라질 게임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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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시티, 남미 최대 게임 전시회 '브라질 게임쇼' 첫 참가

    신흥 시장 공략 및 교두보 확보 등 글로벌 전략 행보 강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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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조이시티가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BIOHAZARD Survival Unit)’을 브라질 게임쇼에 출품한다고 1일 밝혔다.

    ‘브라질 게임쇼 2025(Brazil Game Show 2025)’는 오는 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남미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인기 게임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시리즈를 기반으로 애니플렉스와 조이시티가 공동 개발 중인 신작이다.

    지난 7월 첫 공개 이후 약 한 달 만에 글로벌 사전 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한국, 일본, 북미 등 주요 3개 시장 뿐만 아니라 남미 지역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조이시티는 남미 시장의 잠재력을 고려해 브라질 게임쇼 참가를 결정했으며,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전략 타이틀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게임 시연존이 운영돼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이용자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장은 "브라질 게임쇼는 남미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핵심 무대로, 신흥 시장 개척과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추진한다. 조이시티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과 ‘바이오하자드’ IP(지식재산권) 파급력을 결합해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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