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원·달러 평균 환율이 약 넉 달 반 만에 다시 1,40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 2일 1,407원에 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달러 강세와 3,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 불확실성 등이 환율을 끌어올렸습니다.
추석 연휴로 서울 외환시장이 9일까지 휴장하는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당분간 환율이 1,400원대 부근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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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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