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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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10만 44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83만 6684명으로 나타났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에서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가 높은 작화 퀄리티로 원작의 서사를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구현했으며, TV 시리즈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요시하라 타츠야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개봉 18일 만인 지난 11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후 이틀 연속 그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2위는 같은 날 9만 3263명이 관람한 '보스'로, 누적 관객 수는 203만 6589명이다. 어쩔수가없다'가 5만 4704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63만 447명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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