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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는 '네트워크 보안 데이터 피드(Network Security Data Feeds)'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세계 200여개국 1억개 이상 센서에서 수집한 위협 정보를 기반으로 공격 시도를 차단하도록 돕는다.
카스퍼스키 네트워크 보안 데이터 피드는 피싱, 악성코드, 도메인, 인터넷주소(URL), 인터넷프로토콜(IP) 등 위협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보안 운영팀은 기존 장비의 업그레이드 없이도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취약 영역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장은 "한국은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클라우드 환경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보안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어 공격자들의 표적이 되는 지역 중 하나"라며 "검증된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해 기업들이 한층 더 안전한 보안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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