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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하마스, 오늘 이스라엘 인질 시신 4구 추가 송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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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지구 두 곳서 송환…이스라엘, 국경 폐쇄·구호트럭 축소 압박

    뉴스1

    적십자 차량이 13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억류되어 있던 인질을 인도받은 뒤 이송하고 있다. 2025.10.13./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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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인질들의 시신을 추가로 인도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전 4시)에 이스라엘 인질 시신 4구 송환을 시작할 것이라고 중재자들에게 밝혔다.

    국제적십자위원회(IRGC)의 한 고위 관계자도 "시신 송환은 오늘 밤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타르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 인질 시신 송환은 가자지구 내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마스는 전날 이스라엘과의 1단계 휴전 합의에 따라 생존 인질 20명을 전원 석방한 후 사망한 인질 28명 중 4구만 우선 송환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이날 개통할 예정이던 가자지구와 이집트를 연결하는 라파 국경 검문소를 계속 차단하고, 15일부터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구호 트럭을 하루 600대에서 절반인 300대로 줄이겠다고 통보하며 하마스가 시신들을 전원 송환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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