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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기준 금리 인하 방침을 시사했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일부 교역 중단을 예고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양상을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44% 오른 46,270.4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16% 내린 6,644.3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76% 내린 22,521.70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파월 의장이 미국 고용 시장 둔화를 이유로 금리 인하 방침을 시사하면서 강세를 보였지만, 기술주 투자자들은 이를 경기 둔화로 해석하면서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을 비판하며 중국과의 식용유 등 일부 교역 중단을 예고하면서 S&P 500 지수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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