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6학년 대상
[서울=뉴시스]2024 CQ 창의력 대회 2차 평가 현장.(사진=교원그룹 제공) 2025.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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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교원그룹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창의력 대회는 전국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수리, 과학, 언어 3개 영역의 융합창의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학교(서울교대) 교수진이 아이의 창의적 잠재성을 발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진단하고자 공동 개발했다. 지난해까지 4600명의 초등생이 참가했으며, 성적 우수자들에게 수여한 누적 장학금은 1억원이 넘는다.
올해 대회 참가 신청은 12월 7일까지 교원 CQ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는 20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자에게 응시료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평가는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평가 결과에 따라 학년별 성적 우수자를 선발해 2차 평가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
1차 평가는 12월 2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서 치러진다. 2차 평가는 내년 2월 8일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진행된다. 1차 평가는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언어, 수학, 과학 개념이 융합된 지문을 읽고, 답안을 서술하는 방식이다. 2차 평가는 특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해결 방법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울교대 교수진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은 1, 2차 종합평가로 60명의 창의융합형 인재를 선발,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시상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교원그룹-서울교대 국제과학영재교육센터’ 공동 인증서와 개인별 결과 리포트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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