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단계 휴전 합의에서 약속한 이스라엘 인질 시신 송환이 늦어지면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반입되는 구호품과 연료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15일부터 가자로 들어가는 구호트럭의 수를 합의된 수준의 절반으로 제한하고, 연료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하마스가 생존 인질 20명은 모두 석방했지만 시신 28구 중 4구 밖에 인도하지 않으면서 이스라엘은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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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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