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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동북지방통계청은 9월 대구의 고용률이 58.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포인트(p)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15∼64살 고용률은 66.0%로 작년보다 0.7%p 상승했다.
취업자는 122만 4천명으로 작년보다 9천명 늘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6천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7천명), 농림어업(4천명)이 증가했다. 제조업(-1만2천명), 건설업(-3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3천명)은 감소했다.
실업률은 2.8%로 작년과 같았다. 실업자 수도 3만6천명으로 작년과 같았다.
같은 달 경북의 고용률은 66.8%로 작년보다 1.9%p 상승했다.
15∼64살 고용률은 72.0%로 작년보다 2.7%p 상승했다.
취업자는 152만5천명으로 작년보다 4만3천명 늘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5만7천명), 제조업(7천명), 농림어업(4천명), 건설업(1천명)이 증가했다. 전기·운수·통신·금융업(-2만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5천명)은 감소했다.
실업률은 1.7%로 작년보다 0.1%p 상승했다. 실업자는 2만6천명으로 작년보다 1천명 늘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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