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사진|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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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7일~19일)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24만6146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221만5586명을 기록,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보스’다. 11만8474명이 선택해 누적 225만8190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주술회전:회옥·옥절’로, 8만9684명이 관람하며 누적 13만3743명을 기록했다.

4위는 ‘어쩔수가없다’다. 7만9478명이 관람하며 누적 277만7929명을 기록했다. 5위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4만7349명이 관람해 누적 44만7826명이 됐다.

한편 20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21.0%로 1위를 차지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분),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분),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분),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분)까지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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