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고 발생의 구조적인 원인을 밝힐 수 있도록 오늘부터 2주 간 특별감독에 준하는 고강도 근로감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사고 발생 공정뿐 아니라 SK에너지 울산공장 전체를 대상으로 작업허가 승인 절차와 협력업체 안전관리 등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화재·폭발 사고 예방에 철저해야 할 정유업체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해 사안이 더 엄중하다며, 안전조치 위반 사항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7일 오전 울산시 남구 SK에너지 공장에서 배관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요즘 애들 사회성 낮은 이유?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