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5월 8일 이후 167일 만이며, 올해 5번째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엔 처음이다.
합참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기종과 사거리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의 내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방한을 앞두고 무력시위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022년 5월 최대 사거리 800km급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신형 전술유도무기 발사 장면. [사진=노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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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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