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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

    [녹유 오늘의 운세] 98년생 익혀온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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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음력 9월 4일 병인·국제연합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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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설레는 연애 감정 청춘이 다시 온다.60년생 한번 맺은 인연 손가락을 걸어보자.72년생 술 냄새 향긋한 경사를 맞이한다.84년생 마음이 고마운 선물을 받아보자.81년생 작은 것을 내주고 큰 것을 얻어내자.

    소띠

    49년생 어떤 분위기에도 장단을 맞춰주자.61년생 못내 아쉬워도 차선으로 돌아서자.73년생 애정과 관심으로 주변을 돌아보자.85년생 달리 가는 의도 수습을 서두르자.97년생 노동강도는 세게 땀을 흘려야 한다.

    범띠

    50년생 직설적인 표현 타협이 없어야 한다.62년생 반대에 설득 당하면 땅을 쳐야 한다.74년생 가파른 상승세, 날개가 달려진다.86년생 콩깍지 씌여지는 제안을 들어보자.98년생 익혀온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자.

    토끼띠

    51년생 피곤한 줄 모르는 흥에 취해 보자.63년생 달디단 호사 천국이 부럽지 않다.75년생 친구 하기 이전에 꼼꼼히 다시 보자.87년생 좁아있는 세상 넓은 곳을 향해 가자.99년생 물과 기름이어도 한 편이 되어주자.

    용띠

    52년생 불편했던 과거와 이별 인사 해 보자.64년생 아름다운 우정이 급한 불을 꺼준다.76년생 낭만은 사치다. 현실과 타협하자.88년생 따끔한 지적 회초리를 맞아보자.00년생 무한한 가능성 앞만 보고 달려가자.

    뱀띠

    53년생 어설픈 기대 김칫국물 마셔야 한다.65년생 누구라는 허세 점수만 깎여진다.77년생 문전박대 당해도 끈기로 맞서보자.89년생 살가운 인사 친절함은 기본이다.01년생 머리로 알지 마라. 몸으로 익혀가자.

    말띠

    54년생 까만 밤 하얘지는 잔치를 벌여보자.66년생 필요했던 도움 감사히 받아내자.78년생 속에 있는 진심을 밖으로 꺼내보자.90년생 혼자가 아니다. 소통하고 대화하자.02년생 군말 보태지 말고 바짝 엎드리자.

    양띠

    55년생 기분 좋은 수확 곳간을 살찌운다.67년생 예쁘고 아름다운 결과가 남겨진다.79년생 재미있는 발상을 실천에 옮겨가자.91년생 어깨 넘어 공부가 빛을 발해준다.03년생 지름길은 없다. 차근차근 가야 한다.

    원숭이띠

    56년생 오랜 경험에 위대함을 알 수 있다.68년생 약방의 감초 노릇 미움이 되어 온다.80년생 열심히 했던 노력 값으로 매겨진다.92년생 필연인 만남 사랑이 만들어진다.04년생 곱게 단장하고 주인공이 되어보자.

    닭띠

    57년생 늦게 오는 반응 조급함을 떨쳐내자.69년생 꿈으로 했던 목표 손에 닿을 듯 온다.81년생 선택의 갈림길 고민을 더해보자.93년생 있는 그대로 사실만을 보여주자.05년생 부족한 부분은 정성으로 채워가자.

    개띠

    58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백기를 들어주자.70년생 고생해야 헛거 상실감만 더해진다.82년생 여럿이 하는 수고 대장 노릇 해보자.94년생 궁색한 변명보다 매를 맞아보자.06년생 깐깐하게 따져야 손해를 막아낸다.

    돼지띠

    47년생 긴장이 사라지니 평화가 다시 온다.59년생 욕심내는 순간 배는 산으로 간다.71년생 합격점 성적표 콧대를 높여보자.83년생 간절한 염원은 현실이 되어준다.95년생 씩씩하게 잘한다. 칭찬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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