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세계 정상들 이모저모

    빅터차 "트럼프, 이 대통령의 대북 'END 구상' 지지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주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구상을 지지할 것이라는 미국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인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대북 END' 구상을 지지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제시한 '대북 END' 구상은 남북 교류와 관계 정상화, 비핵화를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차 석좌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END 구상을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어 내기 위한 전반적인 노력의 일부로 간주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트럼프 #한미정상회담 #비핵화 #END_구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윤(ikarus@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