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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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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개봉 ‘퍼스트 라이드’, 예매율 1위 탈환…흥행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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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퍼스트 라이드 포스터. 사진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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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예매량 6만 3599장, 예매율 22.9%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등극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15.6%),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7.4%)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강하늘 분), 해맑은 놈(김영광 분), 잘생긴 놈(차은우 분), 눈 뜨고 자는 놈(강영석 분), 사랑스러운 놈(한선화 분)까지, 어린 시절부터 한 몸처럼 붙어 다닌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30일’의 남대중 감독과 강하늘이 다시 만난 작품이다. 유쾌한 코미디로 관객들을 웃음 짓게 할 예정이다.

    한편, 퍼스트라이드는 오는 29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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