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사진| 소니 픽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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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21만9691명이 관람하며 누적 255만273명을 기록,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8번 출구’다. 13만7173명이 선택해 누적 18만6107명이 됐다. 3위는 ‘보스’로, 5만8838명이 선택하며 누적 237만8457명을 기록했다.
4위는 ‘코렐라인’으로, 5만8135명이 관람해 누적 30만2345명을 기록했다. 5위는 ‘어쩔수가없다’다. 4만7604명이 선택해 누적 286만8999명이 됐다.
한편 27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퍼스트 라이드’가 32.2%로 1위를 차지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전교 1등 출신 태정(강하늘 분), 조금 부족하지만 해맑은 도진(김영광 분), 잘생긴 연민(차은우 분), 주지 스님의 아들 금복(강영석 분)과 사랑스러운 옥심(한선화 분)까지 24년 지기 친구들이 떠나는 첫 해외여행을 담았다.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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