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텔레콤은 10월 30일(목) 14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온프레미스 한계를 넘어서는 클라우드 기반 옴니채널 구축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디지털 전환 시대,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새로운 컨택센터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 고객들은 24시간 언제든 원하는 채널에서 즉시 문제를 해결하길 원하며, 복잡한 문의는 전문 상담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길 기대한다. 그러나 많은 기업이 여전히 온프레미스 기반의 레거시 컨택센터 시스템으로 인해 채널 확장의 제약, 높은 운영비용, 빠른 변화 대응의 한계에 직면해 있다.
ECS텔레콤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디지털어솝쇼의 지능형 셀프서비스 플랫폼과 NICE CXone Mpower의 클라우드 기반 CCaaS(Contact Center as a Service) 인프라를 결합해 진정한 옴니채널 고객 경험(Omnichannel CX) 을 구현하는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웨비나에서는 고객이 음성·채팅·비디오 등 모든 채널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필요 시 상담원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완전한 고객 여정(End-to-End Journey) 구현 방안이 다뤄진다. 이 과정에서 고객의 문의 이력과 컨텍스트(Context)가 끊김 없이 이어지도록 설계된 지능형 전환 전략과 통합 시나리오가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165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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