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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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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커넥트, 서브컬처 RPG 신작 '노아' 지스타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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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적 턴제 시스템 기반 수집형 서브컬처 RPG 첫 선

    유저 참여형 시나리오, 디테일 부위 파괴 시스템 적용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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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위메이드맥스는 레트로캣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노아(N.O.A.H)’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첫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노아’는 미래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에서의 전투와 생존을 그리는 수집형 서브컬처 RPG다. 전략적 턴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플레이어의 선택과 판단에 따라 전황이 달라지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고품질 2D 스파인 기술을 활용한 연출로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캐릭터별 개성과 서사를 강조한 이용자 참여형 시나리오, 호감도 시스템 등 감성형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와의 교감도 강화했다. 초고대 문명과 아포칼립스를 아우르는 세계관, 디테일 부위 파괴 시스템 등을 결합해 기존 서브컬처 RPG와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는 점도 특징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현장에서 B2C부스를 꾸리고 참관객들에게 ‘노아’를 공개한다. 현장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데모 버전과 모바일 디바이스를 설치하고, ‘노아’의 첫 공식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노아’는 단순한 수집형 RPG를 넘어 플레이어의 선택과 캐릭터와의 교감이 특별한 경험으로 완성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투의 깊이와 감성적인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형태의 서브컬처 RPG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노아’는 지스타에서 첫 공개 이후 내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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