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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의 기획전시회 '오상아(吾尙我), 나는 나를 잃어버렸다'가 28일 개막했다.
내년 2월 2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병종 작가의 대표작 '생명의 노래-청명' 등 48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입장료는 없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김병종 작가의 폭넓은 예술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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