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로프 장관은 현지 시간 28일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유라시아 안보 국제회의에서, 유라시아의 미래 안보 보장을 위해 이런 입장을 공고히 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라브로프 장관은 나토가 유라시아 안보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존재감을 강화하려 한다며 "중국을 억제하고 러시아를 고립하며 북한과 대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미·러 정상회담 전망과 관련해서는 "양국 정상회담은 구체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보장이 필요하다"며 이 결과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